개봉되지 않은 영화를 집에서 혼자 캔맥주 마시며 보는 재미가 너무 좋다.
고스트 라이더. 쉽게 말해서 귀신잡는 사람.
니콜라스 케이지가 출연한 영화고, 액션, 판타지, 스릴러라고 해서
기대하고 봤는데,
내용이 너무 조잡하고 언제나 볼 수있는 영웅스릴러?..
예전에 잘 봤던 만화책이 생각난다. 제목은 생각이 안나지만 서부 사막지대를 다니며 고스트를 잡는 사람이었는데...
암튼 그 만화가 원작인가 할 정도로 초반에 기대했지만
전혀.-ㅁ-
실망. 대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