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작하고, 5분후 부터 울기시작해서 막판에는 흐느끼기까지..
진짜, 간만에 맘껏(?)은 아니지만 엄청 울어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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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교감하는건 아무나 못하는 거야..
정말 진정으로 동물을 사랑해야 가능한거지.

감동감동.. 진짜.

(밤에 자다가 잠깐씩 깰 때 천둥이가 자꾸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