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이 만화라는데 한번도 들어보지도 못했던 거라는 거..

감독의 새로운 시도는 좋았으나, 시도일 뿐.
아직 이런 영화는 받아들여지기 힘들 것 같은 느낌이..

왠지.. 원작에 반도 못미치지 않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