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멈춰있던 내 공간.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컴퓨터를 잡고 있는 시간이 생기면서
끄적끄적.

예전에 언제부터 내 홈페이지를 썼나 봤더니
2002년부터.
지금까지 15년을 갖고 있었네. :)
대단하다.

그동안 사라진 게시판도 많고, 사라진 사진들도 많고.
나의 방명록도 많이 없어졌지.
지나온 인연은 다 소중한데
잡고 있기 쉽지 않다.


이제부터 다시 나의 공간으로 만들어 볼 예정.
지극히 개인 홈페이지.
나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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