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Notes/- Story  2014. 6. 13. 01:03



사다보니 죄다 소니꺼.

이번에 핸드폰 바꾸면서 엑스페리아z2로 바꾸고.
스마트밴드 쓰기 싫고 웨어러블 찾다가 스마트워치2 저렴해진거 확인하고 구입.

엑스페리아z2 카메라 화소가 2000화소가 넘음에도 불구하고 화질이 별로라 겸사겸사
미러리스 카메라 미친듯이 좋아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 데리고 한손에 들고다니기 힘들다는 생각까지 해서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디카 찾다가 역시 카메라는 소니라는 생각에 쩜팔 되는 디카 rx100 mk2구입. 그냥 rx100살까 했는데
아무래도 wifi와 nfc기능은 포기할 수 없었다.
사실 처음에는 qx10에서 qx100으로 올라갔다가 화질이나 폰과의 연동이 생각보다 귀찮다 그냥 디카가 낫다는 말에 rx100에서 rx100mk2까지 오게됨.
이번에 rx100mk3를 사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까지함. ㅋㅋㅋㅋ

여튼 이번 소니핸드폰이 자급제폰이고 대부분 온라인에서만 구입 가능해서 아직 주변엔 한 명도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
갤럭시s5나 G3를 비교해봤었지만 암만생각해도 삼성 엘지는 별로이고 아이폰은 정해진 ... 그게 싫더라. 안드로이드의 맛을 버릴수 없었고 백아연폰은 더 별로라는 생각에 불량품 많다는 엑스페리아를 선택했는데
다행이 첫날에만 화면에 두줄이 나타나더만 다음날 말쩡해졌다.
첫날 두줄보고 역시나 그런가 하며 반품하려했는데 다음날 없어지고 정말 빠릿한 구동능력에 반해버림.ㅋ
그리고 홈버튼이 없고 노크온기능은 알라뷰.
무엇보다 앞뒤 강화유리 디자인이 죽임.
난 화이트.

옷이나 가방은 5만원만 넘어가도 비싸다는 생각하면서 이런 카메라같은 기계들은 2, 30만원이면 싸다고 생각하고 훅 훅 질러버리는 아주 나쁜 습관이 있음.


이제 다 질렀으니 당분간 조용히 있어야겠다. ㅋ






울 아들 모유수유 딱 13개월에 끊음.
모유수유끝나면 새세상이 열리리라 생각했었지만
나의 오바였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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