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임.

Notes/- Story  2013. 9. 5. 08:26

선선한 바람 분다.
하늘이 높아졌다.

소풍가기 딱 좋은 날씨네.


사진찍으러 다니고픈데
지금은 아들사진만 찍는다. ㅋㅋ

나~ 중에
아들 말귀 알아들을 때쯤 카메라 하나 사주고 같이 사진찍으러 다녀야지.
나도 배우고 아들도 가르쳐줘야지.ㅋ


임신 사실을 알았을때가 작년 8월.
1년이 지나니까
듬직한 아들이 뙇 내 앞에 있네.
참 신기한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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