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를 구입했다.

아이폰 도킹스피커.

 

집에 SONY의 작은 오디오가 있긴 하지만,

멜론 스트리밍 유료서비스에 가입되어있고 거기에 좋아하는 노래들을 잘 저장해 놓은 상태에서

오디오에 line-in을 연결해서 핸드폰을 꽂아놓고 음악을 즐긴다는게 여간 번거로운일이 아니다.

충전기도 따로 꽂아줘야하고. 

 

그래서 동생쓰라고 줬던 3gs를 다시 받아와 집에서 wifi를 이용하여 ipod처럼 사용하려고 도킹스피커를 구입했다.

 

훨씬 비싸고 좋은 도킹스피커들이 많겠지만,

간단히 시계와 알람, 라디오기능에 그리고 취침예약까지 가능한 가벼운 스피커로 구입.

현대m포인트몰에서 포인트로만 구입했으니. 나름 만족.

 

 

 

 

 

 

 

 

 

 

 

 

 

아이폰이나 아이팟을 연결하고 set time을 길게 누르면 저절로 시계 세팅이 된다.

 

 

line-in, ipod, 그리고 FM 라디오 기능이 있다.

라디오는 3개의 채널을 등록할 수 있고.

 

 

 

 

 

 

 

 

 

 

 

 

멜론뿐만 아니라 내가 즐겨듣는 RadiON이라는 어플이 매우 유용하게 쓰일 듯 싶다.

 

 

사진출처: 네이버N스토어

 

 

 

매우 단순한 기능이지만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매우 유용할 물건.

작지만 나쁘지 않은 음질을 내보내기 때문에

시계와, 알람, 그리고 라디오기능과, 취침예약기능, 아이폰 충전하며 음악을 듣고 싶어한다면 추천.

혼자 원룸에 사는 사람들에게 좋을 제품.

 

다만 리모컨도 없고,

애플제품이 없는 사람은 살 필요가 없을 듯.

 

난 딱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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