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산책

Notes/- Story  2013. 4. 6. 11:43

몸이 무거운데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양재로 향했다. ㅋ

몸은 무거운데 발걸음은 한껏 가벼운 나. 어쩜이래. 힛.

 

 

 

 

 

 

 

양재천 처음가봤는데,

참~ 산책하기 좋은곳이더만.

우리동네는 걷기운동 할 곳이 없어서 아파트단지만 다람쥐처럼 몇바퀴를 돌아야하는데,

여긴 슬금슬금 한바퀴 돌으면 2시간이 걸리는듯 하다.

 

 

 

봄이라 개나리도 피어있고,

벚꽃봉오리들이 가득. 다음주면 벚꽃도 만개하리라.

진해 군항제도 좋았지만,

올해는 양재천으로 벚꽃보러와야겠다. 다음주쯤.

 

 

 

 

 

 

 

 

 

 

 

운동 다해놓고,

더블초코프라페를 먹는 나.

휘핑크림 가득 담아달라고 하는 나.

 

이런.ㅡㅡ

 

초코프라페는 처음이었는데 맛은 빠삐코. ㅋㅋㅋ

그래도 당분 섭취때문인지 기분은 UP. 잇힝.

 

 

 

 

꼭 벚꽃보러 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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