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배려로 가입한 멤버쉽 덕분에
기존 가격에 40%정도의 가격에 묶을 수 있었던 펜션.
왠지모를 복층에 대한 로망때문에도 선택. 흐흣.
내부로 들어서면,
갑자기 바닥에 나타난 무당벌레.
나야 뭐 곤충을 좋아하니 상관없었지만.. 여느 여자분들이라면 기겁을 했을수도.
커텐으로 쭉 올라가길래
창문밖으로 보내줬음.
저녁에는
펜션에서 준비해주는 바베큐세트로.
1인 20,000원.
목살 600g, 소세지 한줄, 버섯 몇개, 된장찌개, 밥, 야채, 반찬.
(소주는 따로 3,000원에 따로 판매)
둘이서 먹었는데, 남길정도로 양이 알맞았고, 무엇보다 목살이 기가막히더군.
다음날 아침,
운무가 낀 북한강.
아래 사진은 파노라마 사진,
클릭해서 보시길. :D
창밖 베란다에
무당벌레가 열댓마리가 있었다. 으하하하하 이상하더라. ;;
다음날, 서비스로 주는 조식.
조식인데 9시 30분 부터 10시 30분까지 주신다.
조금만 일찍 주셔도 좋은데.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