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경기도미술관 홈페이지내

 

 

가까운곳에 미술관이 있었단. 집에서 30분정도 되는 거리.

(하긴 30분정도 이동하면 과천에 있는 국립 현대미술관도 갈수 있구낭. ㅎ)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낸 전시회 [동네미술].

 

 

 

 

 

 

 

 

 

 

 

 

 

클릭해서 보면 몇개의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펼쳐져 있는 노트에 나도 글을 남길 수 있다. :D

 

 

 

 

 

 

 

 

 

 

사실, 한바퀴 도는데

내가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대충대충 보고 온것도 있지만 그만큼 확 끌어당기는 무언가는 없었음.

단 하나, 버스안에서 승객이 직접 남긴 노트는 최고였다.

이런게 동네고 사람사는 것 아니겠는가.

 

'동네'라는 이미지 혹은 느낌을 가져오기엔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평범하다, 혹은 지루하다라는 느낌이 아닌 좀 다른느낌. 흠.

뭘 얘기하고 싶어 하는줄 모르겠고, 이것저것 늘어져있다보니 정신없었다.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임.)

 

 

경기도민은 입장료가 2,000원. 일반은 4,000원.

편하게 다녀오기 좋다.

 

경기도미술관을 나오면 바로 옆에 화랑유원지가 위치하는데 산책겸 가볼만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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