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일과.

Notes/- Diary  2012. 10. 17. 17:18

기온도 적당히 선선하고,

햇살도 적당히 비추고,

맛있는 귤이 나오기시작하는 계절.

 

적당히 9시쯤 일어나,

햇살 올라오기 시작하는 시간에 아침챙겨먹고,

TV 아닌 라디오음악들으며 책읽다가 공부좀 하다가 점심먹고,

저녁시간까지 남는 시간에 두,세시간 외출.

오후되어 TV켜서 7시쯤 하는 일일연속극부터 10시 월화, 수목드라마 챙겨보고

11시,12시쯤 잠자리에누워 핸드폰가지고 만지작거리다가

1시쯤 잠들어 또 다음날 9시쯤 일어난다.

 

아주 편한 상전 생활중.

 

성격상

뭔가 바쁘게 돌아다니고, 놀러다니고, 일하고도 싶지만,

지금 잠깐의 몇개월이 내 인생에서 가장 여유로운 시간일 듯 싶고 가장 축북받은 시간이기에  

한없이 즐길란다.

 

 

집에서 먹고 놀기만 하는데도 식비지출은.;;

아줌마 다 됐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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