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스튜디오 녹화방송에 한번 가보고 이번이 두번째.

신랑은 처음보는 컬투.

 

공개방송이라 가수들이 많이 출연했다.

유키스나 EXO-K가 나올때는 소녀팬들이 나보다 더 좋은 카메라에 삼각대까지 전문적으로 챙겨서 사진을 찍더군.

그리고 그들 순서가 끝나면 소녀팬들도 함께 자리를 떴다. ㅋㅋ

나도 어렸을때 H.O.T를 따라다닌적이 있다.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ㅎ

 

여튼,

동호는 참 귀엽다.

그리고 노을 너무너무너무 재밌고 재치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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