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Notes/- Diary  2012. 5. 14. 00:26
1.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는데
어찌 네가 내마음을 알아주길 기대할까.
또 나는 네가 아니니 네 마음을 모른다.


2. 내가 지금 보고 있는것 조차 사실인지 거짓인지 모르는 세상에서
제 3자에게서 듣기만 한,
혹은 하잘것 없는 당신의 단순한 느낌만으로
누군가를 판단하고 결론내리지 말자.


3. 항상 착하고 괜찮은 사람이면 그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신이다.
사람이란 원래 실수가 있고
배워가며 사는법이거늘.
또 우리가 사는 인생은 그리 짧지 않거늘.


4. 당신은 남을 욕할수 있을만큼 단점이 없는가. 그리 완벽한 사람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