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나의 심금을 울린건 모성애를 자극하는 아역배우의 연기.. 정말 감동 그 자체였다.



우연히 나이트에서 만난 고삐리들. 부모님에게 얘기 할 수 없어서 아이를 낳게 된 여학생.

아이를 퀵서비스로 아빠 되는 남학생 학교로 보내고..

어떻게 보면 요즘같은 시대에 있을 수도 있는 일이다.

그아이를 나이트에서 키우는 아버지와 그 아버지를 사랑하는 아들..

그리고 성공한 엄마.



아.. 감동이었어 암튼 감동이었어. 정말 감동이었음. 아직 감동에서 헤어나오지 못함.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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