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싸워왔던거다.
하지만 같이 살아가는게 얼마나 더 큰 이득을 볼 수 있는지 모른다.
일부러 상대에게 상처주는 사람은 없다.
나를 지키기 위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다고 생각하지.
그것도 자기합리화 시켜서.
아, 너무 깊어진다. 가슴따뜻한 애니메이션 봤을 뿐인데.

함께 살자. 먼저 손내미는 사람이 영웅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