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던 그것.
소인과 인간과 공존한다는 이야기.
마치 사실처럼 묘사해 준 것에 대해 너무너무 감사.

나도 소인 친구를 얼마나 꿈꿔왔던가.
그들을 위해 뭐든 다 해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다.
작은 집, 작은 마을, 원한다면 충분한 맛있는 음식.

나의 기준에 해피엔딩은 그것.
함께 사는것.

약간 아쉬웠다. 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