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편 다보고 3편까지.

슬픈 이별이야기.
어른이 된다는 것.
어쩔 수 없는 헤어짐.
떠나보내야 한다는 것.

우리가 어른이 되면서 다들 겪는 이야기이다.
장난감과 인간의 헤어짐 만이 아닌,
어른이 되어가며  
순수함과 동심과의 이별.
환상과 나만의 세계와의 이별.

눈물이 펑펑.

p.s 미친듯이 재밌던 부분. 감자아저씨의 또띠아로 몸을 만드는 모습.
완전 재밌었다~~~~!!! ㅎㅎ 다들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