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영화를 얼마만에 본건지..

역시 영화는 아무런 기대와, 정보 없이 볼 때 가장 재미를 느끼는 것 같다.

유진언니 권유로 봤는데
너무너무 재밌었다.
간만에 범죄, 액션, 스릴러를 본 것 같다.

이 영화를 보면서 사실 0.0001%도 안되는 현실감 이라고 하지만
소재 자체는 매우 현실성 있었고
상상만 했던 내용들 아니었던가.

유명한 배우를 쓰지 않고도
깔끔하게 지루함 없이 만들어준 감독에게 고마움을 표한다.ㅎ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