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양들의 침묵]을 보고 정말 이런 공표영화도 다 있구나, 하면서 극찬을 했었다.
한니발이라는 인물을 만들어낸 감독에게도 감동을 표했었는데,
그러한 한니발이라는 인물이 만들어진 계기를 알게끔해준
이 영화에게도 고맙다.

몇몇 사람들은 한니발 시리즈에서 최악이라고 하지만
난 감동이었다.

본인을 이길 수 없음에 다른 사람을 헤하면서 까지 이겨내려는 과정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