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 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버린거야..
금방 볼줄 알았어
날 잡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 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줘서
쉽게 생각했나봐
이제 난알아 내 고집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에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언제라도 내 편이 되준 너
고마운줄 모르고
철없이 나 멋대로 한거
용서할수 없니..
이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에 없는데
제발 떠나가지마..
너 하나만 사랑하는데..
이대로 나를 두고 가지마
나를 버리지마 그냥 날 안아줘
다시 사랑 하게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