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오션스일레븐이라더니, 시원한 재미가 있더군.
전지현 김혜수는 여전히 아름답고, 김윤석의 절제된 대사가 너무 매력적이야.
김수현과 전지현 키스신이 파격적이긴 하더라. 전지현 대사가 더 상콤했어.
"보통 여자들은 이런상황에 당황할테지만, 난 안그래. 이런 경험이 많거든."
재밌었고 즐거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