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미항이라고 불리는 나폴리.
최고로 아름답다던 항구는 정말이지 버스에서 내리기 싫은 만큼 더러운 도시였다.
(미항이라고 불리기 시작한 이유는 바다에서 들어오는 배에서 봤을 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한다.)
최고로 아름답다던 항구는 정말이지 버스에서 내리기 싫은 만큼 더러운 도시였다.
(미항이라고 불리기 시작한 이유는 바다에서 들어오는 배에서 봤을 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한다.)
나폴리 항구에서 바라본 모습.
Napoli
항구에 보이는 진짜 크다는 건물보다 더 큰 배가 있다. 그 배엔 수영장부터 다 있다고 한다.
가장 최악이었던 모습. 길거리 생활을 하는 한 여인이 있었는데, 여기가 집인가 보다. (옆으로 쥐 5마리가 유유히 지나가고 있었지만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같이 사는 듯...)
진짜 나폴리는 더럽다.
어딜봐도 쓰레지 천지다.
역시 쓰레기 산더미. (간혹 이런 거리에서 자고있는 청소년들도 몇몇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