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리조트에서 1박 하고 남원 한바퀴돌고, 임실로 Go.

남원에 처음왔으니 꼭 봐야하는 광한루와 춘향테마파크에 가기로 했다.

 

 

 

남원에 왔으니 남원 추어탕은 꼭 먹어봐야 한다는 한군.

일어나자마자 추어탕집으로;

 

 

 

 

 

 

 

 

 

 

 

 

 

 

 

 

 

 

 

 

동전던지기 성공한 한군. :)

 

 

 

 

 

 

 

 

 

 

 

 

 

 

 

 

 

완전 귀요미 오리!!!!

 

 

 

 

 

 

 

 

 

 

 

 

 

광한루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달의 궁전이라는 뜻의 광한루.

이름 그대로, 아름답기 그지 없구나.

광한루에서 살고싶었다. 정말 아름답다.

 

비오는 날도, 눈오는 날도 4계절 모두를 보고싶은 곳이다.

 

 

 

 

춘향테마파크.

 

남원의 전체적인 느낌이 그냥 춘향이다.

특별한거 없이 모든게 다 춘향이랑 연결된다.

조금 다른 뭔가가 필요하다.;

 

 

 

 

 

 

 

 

 

 

 

 

 

 

 

 

 

 

 

 

 

 

 

몽룡이는 한군이 색칠. 춘향이는 내가 색칠.

(칠하다보니 나도모르게 춘향이 한복이 실제 내 한복색과 일치!!! 놀랬다.=ㅂ=)

춘향이의 피부색이 어두워졌다. ㅎ

색다르게 흑인 춘향이.

작품이름은 다문화춘향이.

 

헤헤헤헤헤.

 

 

 

그리고 임실 치즈마을 구경감.

전에 광양갈때 임실에 '치즈마을'이 있네?! 하고 놀랬던적이 있어 한번 구경하러 가자 했던 차에

TV프로그램 1박2일은 보지 않았었는데,

가보니 1박2일 덕분에 요사이 좀더 유명해졌다고 함.

 

 

 

 

 

 

가자마자 마을 안내소에 들러 처음왔는데, 어찌 구경하는게 좋을까 물어보니,

바로 치즈만들기 체험이 있으니 해보라 하여 2명 예약.

 

치즈만들기 체험료는 1인당 16,000원.

점심으로 치즈돈가스 주고,

모짜렐라치즈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고 함.

 

완전 치즈돈가스 먹고싶었던 터라 바로 OK.

 

 

 

 

 

 

 

 

 

 

 

 

 

 

 

 

 

 

 

 

 

 

 

 

 

 

 

 

 

 

 

 

 

 

 

 

 

 

 

 

 

 

 

 

우리책상에 있던 사람들만, 요 모짜렐라치즈 케이스에 담긴것을 1인당 2개씩 가져갈 수 있었다. ㅎ

하나에 약 7,000원 돈으로 판매되는 것인데, 벌써 우리는 둘이서 4개나 가져옴.

 

 

 

 

흐흣. 전라북도 가면 꼭 남원과 임실 치즈마을을 둘러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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