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본건 작년 한참 영화에 빠졌을 때 마구잡이로 봐 댔던 것 중에 하난데.. 이제야 기억이 났다. 내가 이 영화를 봤구나.. 라고. -ㅁ-
리브타일러 (마야 역) 너무 이쁘다. 정말.. 흥행하지 않은 그저 그런 (우리나라에 비하자면.. 글쎄. 잡다한 코메디 로맨스 드라마.)영화인데
출연진들이 흥미 진진하다. 까메오 출연이 재밌었다
윌스미스 - 대기실에서의 벤애플렉과 잠깐의 대화
제니퍼로페즈 - 도입부에서 죽었다.
맷데이먼 - 정말 어이없게 나옴, 몇마디안함
제이슨 빅스 - 벤애플렉의 회사후배
벤에플렉의 캐릭터.. 싫다. 생각없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들 모두가 다.
엄마의 목숨을 뺏어 가면서 태어난 딸 (거티 역)이 좋진 않겠지만 정말 싫겠지만 그래도.. 하나빡에 없는 엄마의 모습을 닮은 딸인데.. 흠.
그냥.. 좋은 영화. 그다지 추천까지는 좀..
난..
이렇게 좋은 영화만 보다가 세상하고 타협하려니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