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는 작은 도시인데,

관광하기에 너무 좋은 도시이다.

작은 산을 관광지로 만들어놓다니.

 

모노레일타러 이동.

 

요금은 진해시민은 왕복 2000원. 편도 1500원. 일반 왕복 3000원. 편도 2000원.

우리는 편도로 이동했다.

굉장히 낮은 산이어서 계단으로 내려오기에 무리가 없다.

 

 

 

 

 

 

 

 

 

 

 

진해탑 내부에는 전시관도 있는데,

그냥 우습게 볼게 아니다. 얼마나 정교하게 만들어 놓았는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파노라마사진 (클릭해서 원본으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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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 시내에는 기차길도 있다.

 

 

이왕 내려온거 마산 아구찜도 먹고오자 해서

 

20분정도 이동하여 유명하다는 아구찜집으로 갔다.

이집은 아구를 말려서 찜으로 요리한다고 한다.

 

 

 

 

 

 

보아하니 얼마전에도 TV에 나왔던 곳.

 

 

 

 

기대하고 기다렸는데..

이게 끝.

둘이 먹기에 소(小)자로 시켰는데

반찬은 동치미 하나.

맛이라도 좋아야 할텐데, 진짜. 이건 아니다.

 

아구를 말려서 찜을 한다는 곳은 절대 가지 말아야겠다.

내가 먹어본 아구찜 중 서울 낙원상가쪽이 최고인듯.

 

 

 

 

 

 

이번 광양을 거쳐 하동, 진해, 마산까지 1박2일 여행은 매우 알찼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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