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드라마.

17살에 첫사랑을 만나서 이별을 하고, 24살에 다시 그 첫사랑을 만나다. 그리고 함께하다.
이렇게까지 사랑 할 수 있을까..
절실하게 사랑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