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Notes/- Diary  2010. 12. 24. 01:36
정말 속상하다.
요즘 무슨생각을 하고 사는지.
사는거 참 스펙타클하다.

오늘은 좌중의 날.
마음을 가다듬고, 생각을 하면서, 그냥 오늘을 즐기면서,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집에서 조용히 있었다.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살아야지.
돈도 아껴가면서,
운동도 해가면서,
잘 배우면서,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살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