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V를 타고 파리 리옹역에서 스위스로.
파리는 어느곳이든 대리석 조각이 있다. 나라 전체가 석회암지대라고 하니 조각이 많이 발전할 수 밖에..
영화에 많이 나오는 듯한 역.
역 내부가 이토록 그냥 뻥 뚫려있어서 안이든, 밖이든 춥기는 매한가지.
최초의 고속열차 T.G.V. 파리의T.G.V, 영국의 유로스타, 한국의 K.T.X
내부는 유로스타든, T.G.V든, K.T.X든.. 똑같더군.
예매한 티켓,
스위스로 다가가기전,
저~ 끝에도 산이 보이질 않더니 스위스 쯤 다가가면 엄청 큰 산이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