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 ( Shark Tale, 2004) / 비보 버즈론, 비키 젠슨, 롭 레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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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요렇게 귀여운 캐릭터들이 있을까..

주연
윌 스미스 Will Smith :  오스카 역
로버트 드니로 Robert DeNiro :  돈 리노 역
르네 젤위거 Renee Zellweger :  앤지 역
잭 블랙 Jack Black :  레니 역
안젤리나 졸리 Angelina Jolie :  롤라 역
마틴 스콜세즈 Martin Scorsese  

조연
케이티 코릭 Katie Couric  
더그 E. 더그 Doug E. Doug  
피터 폴크 Peter Falk  
트레이시 그림쇼 Tracey Grimshaw  
마이클 임페리올리 Michael Imperioli  
제임스 마디오 James Madio  
지기 마리 Ziggy Marley  
빈센트 패스토어 Vincent Pastore  
조셉 시라보 Joseph Siravo  

잘 나간다는 영화배우들이 만화영화의 성우를 맡았다.

주연으로 나오는 오스카는 윌스미스가 성우를 맡았는데 만화에서 보는 오스카의 캐릭터가 윌스미스의 그대로를 보여주는 듯해서 윌스미스가 연기를 하는 것처럼 보일 만큼 정말 하나하나의 캐릭터의 개성이 잘 나타난 영화였다. 정말 깜짝깜짝 놀랠만큼. 흐흐.

아, 그리고 만화영화에서 나타나는 상상력이란 풍부하다 못해 넘쳐난다.
바다속에 고래 세척소가 있을 꺼라고,
상류층 하류층 사회가 있을 것이라곤..
해마를 갖고 경마에 배팅하는 게임일 있을 것이라곤 정말.. 상상도 못해봤던 일이다.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