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Story

고기리계곡,

unisty 2012. 8. 5. 21:13

120801

갑자기 떠나는것을 좋아하는 신랑덕분에 가장 더웠던 날 고기리계곡을 갔다. 두번째 방문.

좀 미리 준비하고 싶은데, 갑자기 가는게 매력이라 하여 그냥 옷만 입고 출발. 크핫.

 

가서 오리백숙 시켜놓고 계곡에가 그늘에 앉아 물에 발 담가 신선놀음 하고 옴. :D  

 

 

 

가평 잣막걸리. 고소하더만. :D

 

작은 새끼물고기가 정말 많았다.

발 담근곳에 모여있길래 종이컵으로 떴는데 떠지더군.

 

 

 

 

집에서 약 30~40분 걸리는곳. 용인.

가볍게가서 밥먹고오기 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