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Diary
오랜만. :)
unisty
2011. 10. 25. 20:01
날씨가 좋구나.
요새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고.
갑자기 궁금해 진건데,
...
왜 그렇게 다들,
입에 가시를 돋고 사는지.
서로를 칭찬하고 장점을 찾기도 부족한 시간에
"넌 왜그러냐~"라며 헐뜯고, 자신과 다른점만 찾아내고, 단점만 찾아내기 바쁜 사람들.
이런 사람이 내 주변에는 없었으면 좋겠어.
말이 통하는 사람.
개념있는 사람.
그리고,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상대방의 기분이 어떨까 생각하면서 말하는 사람.
그들에게 평생 배우며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