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Diary
컴퓨터에 관한 일을 해볼껄.
unisty
2011. 8. 2. 01:17
이제 와서 생각해보건데,
나도 컴퓨터에 관련된 일을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생각을 해봤어요.
스트레스 받을때나,
뭔가에 미치고 싶을때는 컴퓨터 앞에 앉아서 무엇인가 열심히 해대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몇일이라도 앉아있을 기세니까요.
그렇다는건 제가 엄청 좋아한다는 말이잖아요. 스트레스를 풀기위해서.
제가 게임을 하는건 아닙니다.
게임에는 흥미가 없어요.(아직 진득히 안해봤으니까 하는말이기도 할꺼예요.)
아마 컴퓨터가 좋아서 컴퓨터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도
직업으로 갖다보면 내가 좋아했었나? 라는 물음도 갖게 되겠죠.
직업이란 살기위해 스크레스받는.. 아. 진지해졌다.
튼.
내일부터는 아마 SNS에 더 몰입할듯합니다.
왜냐면 이동시간이 많아질것같거등요.
공부열심히하는 공부벌레인냥 사진도 찍어댈거거등요. 우헤헤.
트위터나, 플리커에 사진이나 이야기를 자주 올려야 나도 소셜네트워크인이 될텐데
자꾸 까먹는다.
"아, 맞다 사진찍을껄~" 크핫. 나는 아직 소셜네트워크인은 아닌갑다.
내일은 내가 작가가 되고 싶다고 할 지도 모르겠다.
그 다음엔 일러스트를 그리고 싶은 화가가 되고 싶다고 할 수도.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