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y 2007. 12. 30. 16:09
밀라노에서 호텔 투숙 후 아침에 피사로 이동, 피사에서 로마로 이동 예정.

나름 과학에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고 있기에 '피사'라는 곳이 흥미롭지 않을 수 없었다.
피사의 사탑과, 피사의 두오모 성당을 관람하였다.

아주아주 조그마한 동네였고, 조용하고, 멋있는 곳.

왼쪽이 두오모 성당, 오른쪽 기울어져 있는게 피사의 사탑.







피사의 사탑



성당 뒤쪽



피사의 사탑의 입구. (지반 자체가 가라앉아있다.)



왼쪽 피사의 사탑 앞쪽으로 보이는 성당의 후문 쪽.



성당 후문 쪽.

사탑을 위로 올려다 본 모습 (더 이상 기울어짐을 막기위해 위쪽이 보수 공사 중이다.)





사탑에 대한 설명문



성당 표면의 조각과 모자이크



성당 내부



성당 내부



성당 내부



성당 내부



성당 내부 (결혼식을 준비중인 사람들)



성당 내부



성당 내부



성당 내부의 거대한 예수님 모자이크







피사의 두오모 성당 내부에서 한국인 여자와 이태리 남자와 결혼식을 올리고 있었다. '이벤트'가 아닌 진짜였다. (한국인 여자라고 알 수 있었던건 신부측 어머님께서 고운 한복을 입고 계셨기 때문에.^^)





성당 입구의 조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