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Diary
쉬겠다면서.
unisty
2010. 2. 24. 18:33
정말 예민해지나?.. 결혼은 앞두면..
그게 뭐 별거라고..
그렇게 생각 했었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진 않는데 자꾸 내가 이상해지는걸 느낀다.
많이 싸운다고들 했는데,
우린 결혼 얘기 나오고 얼마나 좋아들 했는지.
그건 결혼 승락을 받고 얼마 안되는 시간.
결국 좀 싸우긴 싸우더라.
살도 좀 포동포동 쪄야되는데
날이 갈수록 힘이 빠지고, 살도 빠지고, 기운도 없고.
모든 일에 무기력함을 느낀다.
엄청 쉬고 싶다.
근데, 이번에 아는 쌤의 부탁으로
한두달 쉬려고 했던 학원강사일을 계속하게 생겼다.
지금 다니는 학원은 그만 두기로 했건만,
새로운 학원에 이틀 나가기로 한것이다.
삼일이나, 이틀이나 별반 다를게 없지만,
이번엔 중등부만 가르치게 되었다.
하루에 딱 1,2,3학년 1time 씩 3교시만.
거의 놀다시피 알바하는샘 치고 마냥 쉬는 것보다 나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
(그 학원에 내 책상에 컴퓨터가 없다는 이유로 삼성x-170을 질러버렸다.ㅋ 변명일 수도 있지만,,)
주저리 주저리 쓴다. 학원 공강 시간에.ㅋㅋ
그게 뭐 별거라고..
그렇게 생각 했었다.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진 않는데 자꾸 내가 이상해지는걸 느낀다.
많이 싸운다고들 했는데,
우린 결혼 얘기 나오고 얼마나 좋아들 했는지.
그건 결혼 승락을 받고 얼마 안되는 시간.
결국 좀 싸우긴 싸우더라.
살도 좀 포동포동 쪄야되는데
날이 갈수록 힘이 빠지고, 살도 빠지고, 기운도 없고.
모든 일에 무기력함을 느낀다.
엄청 쉬고 싶다.
근데, 이번에 아는 쌤의 부탁으로
한두달 쉬려고 했던 학원강사일을 계속하게 생겼다.
지금 다니는 학원은 그만 두기로 했건만,
새로운 학원에 이틀 나가기로 한것이다.
삼일이나, 이틀이나 별반 다를게 없지만,
이번엔 중등부만 가르치게 되었다.
하루에 딱 1,2,3학년 1time 씩 3교시만.
거의 놀다시피 알바하는샘 치고 마냥 쉬는 것보다 나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
(그 학원에 내 책상에 컴퓨터가 없다는 이유로 삼성x-170을 질러버렸다.ㅋ 변명일 수도 있지만,,)
주저리 주저리 쓴다. 학원 공강 시간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