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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바쁘게 산다. 일주일이 금방금방...
12월4일에 있는 졸업시험준비때문에 안하던 공부하려니 머리가 다 아프다.

연예칼럼쓰는 김태훈이 그랬다.
"사람들에게서 얘깃거리가 나오지 않게 하려면 아무 행동도 하지 말아라"
어떤 영화에 나오는 대사였던것 같다.
어떤 행동을 할때는 좋은얘기든, 나쁜얘기든 사람의 입을 통해 흘러다니기 마련이라고.

이런저런 얘기나오는게 싫어서
사람 만나는게 싫어졌다.

에이씨.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