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Diary

청국장

unisty 2008. 9. 22. 12:52


오늘 독립해서 나온지 약 두달 만에 처음으로 찌개를 끓여봤다.ㅋ

청국장 덩어리 한개와
파, 양파, 무, 두부, 소금약간, 고추장약간, 청량고추.. 등등 해서 끓였는데
그 맛있던 양지식당맛은 아직 안나는 듯 하다.
하지만 나름 먹을만 한 청국장이 되었다.ㅋㅋ

빌라 온통 청국장 냄새날 것 같아 미안하긴 하지만 먹는 사람은 얼마나 맛있다구.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