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Diary
내 집에서 일주일
unisty
2008. 7. 30. 01:36
혼자 나온지 일주일이 되었다.
나에게 생긴 큰 변화는 없다.
뭔가 크게 달라질 줄 알았는데, 그런건 없다. 그저 마음이 편하다.
주말이나, 일이 일찍 끝나는 평일에도 나는 솔직히 집에 일찍 들어가기 싫었다.
그냥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갖지 못함 때문에..
어찌됐던, 그래서 나는 일찍 차를 구입하려 했던거고.
내 마음이 편해졌다.
주말이든 뭐든, 굳이 약속을 잡지 않아도 되고,
일부러 도서관을 찾지 않아도 되고,
누구 눈치 보지 않아도 되고,
무엇보다 술을 찾으려 하지 않는 다는 것,
그리고, 오히려 더 일찍 집에 오고 싶어진다는 것.
혼자 먹는 아침밥이나, 밤에 먹는 야식 라면이 그렇게 맛있지는 않지만,
점점 요리에 대해 욕심도 생기고 시도도 해보려 한다는 것.
이렇게 마음이 편해본 적이 언제인가.
나는 참 부자다. 참 행복하다.
부족할게 없는데, 싸울 일이 뭐가 있겠는가.
넓은 마음으로 살란다.
한번쯤 내 방을 사진 찍어서 올릴 수도 있는데, 사실 게으름을 매우 즐기고 있는 중이라 내 방 사진은 좀 기다려야 될 듯.ㅎㅎ
게다가 나 이번에 돈 많이 썼는데도 불구하고,
핸드폰을 구입했다는거..

스카이 네온사인폰.
난 진짜 폴더가 너무 좋다.ㅋㅋ
이 핸드폰에 대한 얘기도 좀 나중에.. ㅎㅎ
나에게 생긴 큰 변화는 없다.
뭔가 크게 달라질 줄 알았는데, 그런건 없다. 그저 마음이 편하다.
주말이나, 일이 일찍 끝나는 평일에도 나는 솔직히 집에 일찍 들어가기 싫었다.
그냥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갖지 못함 때문에..
어찌됐던, 그래서 나는 일찍 차를 구입하려 했던거고.
내 마음이 편해졌다.
주말이든 뭐든, 굳이 약속을 잡지 않아도 되고,
일부러 도서관을 찾지 않아도 되고,
누구 눈치 보지 않아도 되고,
무엇보다 술을 찾으려 하지 않는 다는 것,
그리고, 오히려 더 일찍 집에 오고 싶어진다는 것.
혼자 먹는 아침밥이나, 밤에 먹는 야식 라면이 그렇게 맛있지는 않지만,
점점 요리에 대해 욕심도 생기고 시도도 해보려 한다는 것.
이렇게 마음이 편해본 적이 언제인가.
나는 참 부자다. 참 행복하다.
부족할게 없는데, 싸울 일이 뭐가 있겠는가.
넓은 마음으로 살란다.
한번쯤 내 방을 사진 찍어서 올릴 수도 있는데, 사실 게으름을 매우 즐기고 있는 중이라 내 방 사진은 좀 기다려야 될 듯.ㅎㅎ
게다가 나 이번에 돈 많이 썼는데도 불구하고,
핸드폰을 구입했다는거..

스카이 네온사인폰.
난 진짜 폴더가 너무 좋다.ㅋㅋ
이 핸드폰에 대한 얘기도 좀 나중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