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Diary
미사리 라이브카페.
unisty
2008. 3. 31. 12:10
새로운 공간을 알게되다.
이유야 어찌됐든 좋은곳을 데려가줘서 고마워.
쥬스한잔에 20,000원하는 곳이지만 사실 거기서 하는 공연들 보면 그정도 값은 줘도 무방하다는 결론도 내려졌다.
영화한편을 보는것보다도 더 값진 경험.
(사실, 미사리 혹은 양수리 하면 불륜 또는 불확실한 관계의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라는 것만 알고있었다는.. 뭐 '정말 그렇지 않다'라고 말은 할 수 없지만 나름 괜찮다.)